[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해외여행 후 자기 자신을 위한 플렉스를 했다.
17일 김지혜는 "여름 휴가 면세점에서 구매. 첨 먹어봄. 역시 다르구만"이라면서 혼술을 했다.
집에서 위스키 한 잔으로 고된 하루를 마무리한 김지혜는 한 모금 술을 마신 후 황홀한 표정으로 행복을 느꼈다.
김지혜는 세계 최고급 위스키 중 하나인 로얄살루트 32년산을 샀다며 해당 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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