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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있는 와중에도 선수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또 간절하게 자신의 모든 것을 선보였다. 가벼운 몸 풀기를 시작으로 타격 테스트에 이어 수비 테스트가 실시됐고, 주루 테스트까지 연달아 진행했다. 또 이번 참가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투수인 진우영이 마지막으로 마운드에 서서 연습 투구 30구를 던졌다. 유일한 포수인 도승현이 진우영의 공을 받았다. 궂은 날씨로 인해 그라운드 컨디션이나 선수들의 플레이를 100% 완벽하게 펼쳐보이지는 못했지만, 스카우트들은 하나하나 흥미롭게 지켜보며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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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미라클의 '4할 타자'로 이름을 알린 내야수 황영묵도 대학교 중퇴라는 결단을 내린 후 독립 구단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올해 마침내 드래프트 참가 자격을 얻었다. 황영묵은 유명 야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에게도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선수다. 또 서울고 졸업 후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 삭스에서 활약한 장현진과 성남 맥파이스의 외야수 김동규, 한화 이글스 불펜 포수로 착실한 현장 경험을 쌓은 도승현 역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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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목표는 단연 프로야구 선수다. 트라이아웃은 하나의 과정일 뿐이고, 다음달 14일에 열릴 2024년도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아야 한다. 구단별로 11라운드까지 지명이 가능하기 때문에 110명 안에 들어야 일단 프로 입단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다. 생존 경쟁은 그 다음 미션이다. 이날 트라이아웃 현장에는 선수들의 가족들도 방문해 간절하게 기도하며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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