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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치원에서 교사로 만나 많은 공감대를 이루며 결혼까지 하게 됐지만 횟집을 운영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급격한 가치관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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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아내에게 무시 당한다는 느낌이 들고 노예인가 싶다"고 말했고, 아내는 "생각보다 제가 돌보고 있는 부분이 많은데 모두의 탓을 받는 느낌이니까 나는 미친듯이 살았는데 인정 하나도 못받고 자기한테 욕먹어 손님한테 욕먹어 애들도 못보고 있다. 확실한건 이렇게 계속되면 못산다"고 힘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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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은 "백종원 선생님이 오셔야 할 것 같다"고 웃었고, MC 소유진은 "분명 하나만 하라고 할 것이다. 이게 뭐여라고 할 것 같다"고 남편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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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들이 눈에 밟힌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해보이지도 않고 부모님을 좋아한다. 둘 사이도 좋다"며 "걱정하는건 성장 발달에 수면과 휴식은 굉장히 중요하다. 너무 늦게 자고 좁은 방은 아이들 휴식에 환경이 좋지 않다. 아내의 속도를 좀 늦추면 중간에 많은 것으 해나갈수 있을 것 같다
오은영은 "식당을 하나만 운영 하시면 어떨까 하는게 제 조언이다. 저는 식당 운영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일을 같이 하지 말라고 권한다. 제 개인적인 견해다. 남편 분이 식당 운영을 안하셨으면 좋겠다. 아내분이 훨씬 잘하시는 것 같다. 아내분이 딱 꿰차고 하시고 남편분은 유아체육쪽 하시다가 경제적 여유가 생기시면 키즈카페 같은 걸 차리시면 잘하실 것 같다. 대대적인 개편 변화가 필요할것 같다. 이걸 안하면 악화될 것 같아서 말씀드린다"고 말?다.
두번째 힐링 리포트는 "남편 단주 하셔야 할것 같다. 줄이는걸로 안된다. 건강이 안좋다. 술 대신에 운동하시면서 스트레스를 푸시는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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