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홈경기가 3게임 연속 비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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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전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이날 대전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3시30분 쯤 빗줄기가 강해졌다. 오후 4시40분을 넘어 취소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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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분위기가 가라앉은 한화와 롯데 입장에선 단비다. 한숨을 돌리고 갈 수 있게 됐다.
최근 7연패중인 롯데는 래리 서튼 감독이 사퇴하고 이종운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전력을 재정비해 반등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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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최근 6연패에 빠졌다. 지난 주말 KIA 타이거즈와 원정 3연전에 1~3선발 리카르도 산체스, 펠릭스 페냐, 문동주를 내세우고도 뼈아픈 스윕패를 당했다.
한화는 이날 경기까지 총 16경기가 우천취소됐다. 홈 9경기, 원정 7경기다. 공교롭게 이날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잔여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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