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첫 풀타임 소화, 순조롭게 독일 무대에 적응중인 김민재.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이적 후 처음으로 90분을 뛰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재는 3일(한국시각)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결과는 2대1 신승. 뮌헨은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이 경기는 김민재가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후 처음 풀타임을 뛴 경기로 기록됐다. 김민재는 적응이 덜 된 지난달 열린 슈퍼컵에서는 교체로 출전했고, 분데스리가는 개막 후 3경기 연속 선발로 출격했다. 앞선 2경기에서는 후반 교체로 나왔는데, 이날은 경기 끝까지 그라운드를 지켰다.
팀도 순항하고 있고, 김민재도 점점 출전 시간을 늘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으니 만족스러운 상황이다.
이날 경기는 힘들기는 했다. 난적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 전반 상대에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사네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고, 경기 종료를 앞두고 텔이 결승 헤딩골을 작렬시키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쌓았다.
김민재는 현지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이 매긴 평점에서 6.96점을 받았다.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
한편, 김민재와 함께 뮌헨 새 식구가 된 '특급 공격수' 케인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이날 골을 터뜨리지는 못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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