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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짠한 이미지를 가진 임원희는 보건복지부 선정 '고독사 예방 캠페인'의 모델이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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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임원희는 먹다 남은 참치캔과 굽지도 않은 햄, 쉬어버린 김치로 끼니를 때웠다. 왠지 처량한 모습에 모벤져스는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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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세 사람은 앱을 이용해 30년 후 자신의 예상 얼굴을 찾아보고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임원희는 고독사 고위험군인 서로를 위해 '노후 메이트'가 되어주자고 제안했지만, 이상민은 "난 빼달라. 만 49세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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