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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날까지 32경기에서 10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1.72를 기록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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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7대9로 샌디에이고의 2점차 패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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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하성이 6타석에서 맞은 공은 총 33개였다. 32개까지 그는 한 번도 헛스윙을 하지 않았다. 절정의 선구안과 유인구를 골라내는 능력에 감탄이 쏟아질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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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로 뒤진 4회 2사 2,3루서 세 번째 타석에서 김하성은 볼카운트 2B2S에서 상대 선발 타이후안 워커의 5구째 92.0마일 바깥쪽 싱커를 받아쳐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라인드라이브 안타를 터뜨려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으로 날아드는 날카로운 싱커를 정확히 받아쳐 타구속도 94.9마일의 속도로 날아가는 안타를 날린 것이다.
이를 불펜에서 지켜봤을 알바라도는 샌디에이고 최고의 타격감을 자랑하는 김하성을 잔뜩 경계했을 터. 더구나 김하성을 살려 내보낼 경우 후속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후안 소토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한 건 더 없이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알바라도는 올시즌 싱커와 커터, 두 구종을 구사한다. 싱커 구속은 최고 101.6마일(164㎞), 평균 98.8마일을 찍고 있다. 작년에는 평균 99.6마일을 나타냈다. 커터 평균 구속도 93.2마일에 이른다. 제구가 되는 날 그의 공을 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이날까지 그의 피안타율은 0.200이다.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인 2018년(0.183) 이후 가장 좋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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