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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유럽 최고의 팀인 맨시티와의 맞대결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필 포든 등 세계적인 미드필더와의 대결은 설레는 일이다. 황인범은 그간 유럽 빅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2022년 여름 FC서울을 떠나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한 이유도 챔피언스리그였다. 하지만 당시 올림피아코스는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탈락하며 유럽클럽대항전 2부격인 유로파리그로 강등됐다. 2021~2022시즌 루빈 카잔(러시아)에서 유로파컨퍼런스리그(3부)에서 유럽클럽대항전 데뷔전을 치른 황인범은 시즌을 거치며 클럽대항전의 단계를 높였고, 결국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챔피언스리그 문앞까지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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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언론이 보도한 황인범의 이적료는 500만유로(약 71억원)로, 클럽 레코드(구단 최고 이적료)에 해당한다. 즈베즈다가 얼마나 황인범 영입에 공을 들였는지를 엿볼 수 있다. 즈베즈단 테르지치 즈베즈다 회장은 황인범을 최근 30년간 구단이 품은 최고의 선수라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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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즈다는 1945년 창단한 세르비아 최고 명문으로, 세르비아 리그(구 유고,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리그 포함)에서 통산 34번 우승했다. 1990~1991시즌, '전설'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로베르트 프로시넨스키 등을 앞세워 유러피언컵(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며 유럽 전역을 놀라게 했다. 지난 5월부터 이스라엘 출신 43세 젊은 감독 바락 바하르가 팀을 이끌고 있다. 바하르 감독은 3-5-2 포메이션에서 뉴질랜드 출신 2002년생 젊은 미드필더 마르코 스타메니치, 잠비아 대표 킹스 캉와, 코트디부아르 대표 장-필리페 크라소로 중원을 구성했다. 황인범과 호흡을 맞추거나,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 하는 선수들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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