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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이번 시즌 4라운드까지 3승 1무로 2위다. 해리 케인이 빠졌는데도 선전하고 있다는 점, 새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 축구가 잘 통한다는 점 등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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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는 "모두가 흥분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토트넘)은 이전에도 이런 유형의 초기 성공을 거둔 뒤 얼마 후 승점을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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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어떻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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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시즌 또한 18승 8무 12패, 7위로 마감해 컨퍼런스리그에 턱걸이했다.
그러면서도 베르바토프는 "새로운 감독이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모두가 그를 좋아하는 것 같다. 물로 나도 그렇다. 공격적인 축구, 재미있는 축구다. 팬들도 즐긴다. 이런 식으로 계속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이어서 그는 "영리해야 할 때에는 영리해야 한다. 더티플레이라도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남은 여정을 결코 쉽게 극복할 수는 없다고 조언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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