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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커트 영상은 제가 하자고 한게 아니다. 회사 콘텐츠팀이 오래 기른 머리 자르는데 아깝지 않느냐고 해서 같이 오게됐다"고 쑥쓰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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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인연을 맺은 헤어 디자이너에게 머리를 맡긴 이준기는 커트가 끝난 뒤 염색과 펌에 앞서 올백 머리로 깔끔한 변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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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운동은 러닝. 한번 뛸때 5km씩, 일주일에 한번은 천천히 먼 거리 뛰는 장거리 러닝을 주로 한다고. 이준기는 "살이 너무 잘 빠지고 러닝이 최고다"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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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끝나자 "뒷머리 다 어디갔나. 허전하다"며 다시 깔끔한 이준기로 돌아온 것에 대해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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