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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이스의 호투가 돋보였다. 토론토 선발 케빈 가우스먼은 8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빼앗으며 2안타 1실점으로 캔자스시티 타선을 막고 시즌 11승(8패)을 올렸다. AL에서 평균자책점 5위, 탈삼진(217개) 1위를 달리고 있으니 사이영상 투표에서 득표 확률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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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로테이션을 계속 유지할 경우 가우스먼은 정규시즌 최종전인 10월 2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등판한다. 이 경기에 나서지 않고 바로 와일드카드시리즈 1차전에 대비할 수 있다는 얘기다. 만약 10월 1일까지 와일드카드 한 장을 확정짓지 못한다면, 토론토는 2일 경기에 가우스먼을 집어넣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확률은 반대의 경우보다 크게 떨어진다. 팬그래프스는 이날 현재 토론토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을 77.7%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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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토미존 서저리를 받고 지난해 복귀한 저스틴 벌랜더는 시즌 첫 등판서만 80개를 던진 뒤 불과 5경기 만에 100개를 넘겼고, 7번째 등판서는 무려 107개를 던졌다. 벌랜더의 재활 기간은 16개월로 류현진보다 2개월 정도 길기는 했다.
류현진은 올시즌 후 FA가 된다. 토론토와 재계약할 수도 있고 떠날 수도 있다. 물론 재계약을 염두에 두고 지금 보호하는 거라고 보는 건 비약이다. 현지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5이닝은 류현진의 새로운 노멀(normal)이 됐다. 구단이 스태미나를 축적할 때까지 투구수를 제한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남은 시즌 계속 5이닝을 던진다면 FA 협상에서 5선발 이상으로 인정받기는 힘들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앞으로 4차례 등판을 남겨놓고 있다. 경기 하나하나가 플레이오프 운명을 결정짓는 중차대한 일전들이다. 복귀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할 수 있을 지 지켜볼 일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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