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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세 타석은 직구를 받아쳤고, 네 번째는 커브, 다섯 번째는 슬라이더를 공략했다. 다섯 번은 득점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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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2회 불꽃승부가 펼쳐진 8일에도 5안타를 쳤다. 1회 첫 타석은 볼넷 출루. 3회 1루수쪽 내야안타, 5회 우중월 1점 홈런을 때렸다. 6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이후 8,10,11회 세 타석 연속 안타를 쳤다. 7타석 6타수 5안타 1볼넷. 6번이나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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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4연전에서 19타수 13안타. 타율 6할8푼4리. 2021년 170개,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넘어 174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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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는 5강 경쟁을 포기하고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아무리 그래도 현 상황이 너무 안 좋다.
그는 최근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이)정후랑 (안)우진이가 빠졌지만, 우리 선수들은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정후가 없어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달라진 건 없다. 내가 해야할 일을 충실히 수행하면 된다"고 했다.
팀은 바닥으로 내려갔지만 김혜성의 타격감은 시퍼렇게 살아있다. 그러나 기분좋게 웃기는 힘든 게 현실이다.
김혜성은 최다안타 1위를 달리고 있다.
고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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