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남성 호르몬 수치 '1'인데도 기적 같이 찾아온 둘째가 복덩인가보다.
장동민이 재활용 아이디어로 환경부가 주최한 '2023 환경창업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산업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지원을 위해 개최한 '2023 환경창업대전' 최종경연과 시상식이 열렸다. 총 268개 팀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25개 팀이 선발됐다.
이중 장동민이 대표로 있는 (주)푸른하늘은 환경창업 스타기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장동민은 3위에 해당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
장동민이 이번 창업대전에 낸 아이디어는 'PET 원터치 제거식 용기 포장지'로, 병뚜껑을 돌리는 동시에 라벨지가 분리되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낸 것.
장동민은 이미 이 이디어로 2021년 특허를 출원해 지난해 정식 등록까지 마쳤으며, 이 특허를 바탕으로 올해 초 친환경 회사 (주)푸른하늘을 창업했다.
이와 관련 장동민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사업을 20년간 해오면서 이렇게 기쁜 날이 있었나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의 아이디어가 소비자분들께 전해질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8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기적 같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장동민은 "첫째가 생긴 것도 기적이었다. (이)상민이와 같이 검사한 적이 있는데 그때도 남성호르몬 수치가 심각하게 안 좋아서 얼리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꽈추형에게 둘째를 갖고 싶어 재검사를 했는데 최악이 나왔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1점대가 나왔다. (김)종국이가 8~9점 정도 나왔다. 내게 약물 치료를 권유했는데 둘째가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또 국제 포커 대회에서 우승한 적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상금은 5000만 원이었다고. 장동민은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는 WSOP(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 상금은 130억 정도 된다. 무조건 도전하고 싶다"라며 눈을 반짝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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