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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를 굳건히 지키면서 3연패에 빠진 1위 LG 트윈스를 쫓아갈 기회였으나 오히려 3위 NC 다이노스에게 추격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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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김재윤이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등판한 것이 오히려 아쉬운 패배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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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로 끝나지 않아 연장 승부로 이어지면서 김재윤이 10회초에도 등판했다. 삼자범퇴로 끝났지만 15개를 던져 총 투구수가 19개. 11회초에도 등판할지는 미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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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기전 이강철 감독은 김재윤에 대해 "재윤이는 사실 11회에는 다음날 경기도 있기 때문에 바꿔주려고 했다. 그런데 본인이 괜찮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박영현도 9일 1⅔이닝 동안 36개의 공을 뿌려 이날 경기 상황과 몸상태에 따라 투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박영현이 7회초에 등판해 안타 2개를 맞았지만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8회초 손동현이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초 김재윤의 차례가 왔다.
2점차라 큰 문제가 없다면 승리를 잘 지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전날의 3이닝 피칭이 문제가 됐을까. 첫 타자 최지훈이 정확하게 때려내 우측 담장을 상단을 때리는 큰 3루타가 됐다. 이어 최정이 중전안타를 쳐 5-4. 에레디아가 친 공을 김재윤이 잡아 1루로 던져 아웃. 1사 2루에서 박성한과 승부한 김재윤은 2B2S에서 145㎞의 직구를 던졌는데 이것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포가 됐다. 결국 이상동으로 교체.
팀을 위해 나섰고, 세이브 상황이었기에 마무리 투수가 나오는 것 역시 당연하게 보이기도 했으나 결과는 너무나도 아쉽기만 했다.
김재윤의 공은 전날 3이닝 피칭의 여파가 컸을까. 홈런을 친 박성한은 "(최)지훈이 형이 공에 힘이 조금 떨어진 것 같다고 했는데 내가 직접 봤을 때는 생각보다 좋아보여서 조금 더 신경을 더 썼다"라고 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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