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화사는 5월 성균관 대학교 축제에서 무대를 꾸미던 중 특정 부위를 쓸어올리는 동작을 해 논란에 휘말렸다.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는 화사를 공연음란죄로 고발했고, 화사는 "마마무 미주 투어를 갔는데 카톡이 와르르 와서 무슨 일이 터졌구나 직감했다. 내 무대가 논란이 됐는데 악플 수위가 너무 셌다. 뉴욕 공연이 첫 공연이라 아무렇지 않은 척 멘탈을 관리하며 공연을 했다. 공연이 끝나고 호텔에 도착해서 멤버들과 '고생했다'고 대화를 하다 눈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졌다. 올한해 가장 크게 운 것 같다. 잠깐 바람 좀 쐬고 오겠다며 울면서 호텔을 나와 사람 없는 주차장까지 뛰어가서 엎어져 울었다. 영화 한편 찍었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반면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번 고발에 대해 "일종의 몬스터 페어런츠 집단이 예술적 자유에 대해 과도하게 개입한 사례다.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처럼 자녀 교육이라는 이유로 과도하게 모든 것에 개입하는 행태"라며 "공연장에 있지 않았던 제3자가 고발을 해서 경찰이 개입한다는 것은 예술의 기본적인 정신이나 표현의 자유 관점에서 봤을 때 적절하지 않다. 이것은 관객들이 있는 공연장에 학부모라는 이유, 자녀를 보호하겠다는 이유 만으로 경찰을 대동하고 난입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Advertisement
이와 함께 화사의 교복 퍼포먼스도 도마 위에 올랐다. 화사가 JTBC '아는형님' 방송에서 크롭 디자인의 교복을 입고 선보인 퍼포먼스로 성상품화를 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해당 의상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미 20년 전에 선보였던 패션이기도 하고, 제시 블랙핑크 등 국내 여성 아티스트들도 소화했던 바 있다. 이에 화사에게 지나치게 가혹한 마녀사냥이 행해지고 있다는 옹호론도 막강하다.
Advertisement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최준희, "엄마 이름 먹칠" 악플 속 '11세 연상 남친'이 지켰다…5월 결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송성문 뛸 자리가 없다! 외야 가능성 현실 되나…'먹튀 악몽 → 최저 연봉' 거포 합류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
- 5."근성 좋네" 153㎞ 강속구 대신 방망이 택했다! '오지환 껌딱지' 막내, 가슴에 와닿은 선배의 진심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