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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최근 산초의 '항명 사태'로 곤욕을 치렀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아스널전 산초를 엔트리에서 제외했고, 산초가 자신의 SNS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며 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두 사람이 직접 만났고, 산초가 SNS에 게재했던 글을 삭제하며 일단락되는 분위기지만, 현지에서는 산초의 행실을 문제 삼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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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맨유는 약속 시간을 자주 어기는 산초를 위해 '특별 스케줄'까지 만들어줬다고 보도했다. 예를 들어 팀 미팅이 오후 2시면, 산초에게는 1시까지 오게 하는 스케줄표를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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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오른쪽 측면 자원인 안토니가 전 여자친구 폭행 문제로 잠정 퇴출 당했다. 그 자리에 산초가 필요하다. 일단 논란 분위기는 가라앉았는데, 텐 하흐 감독이 곧바로 산초에게 기회를 줄 지는 미지수다. 텐 하흐 감독은 파쿤도 펠리스트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는 의사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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