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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텍사스와의 홈 4연전을 모두 내준 토론토는 80승67패를 마크, AL 동부지구 3위, 와일드카드 4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와일드카드 2위 텍사스에는 2.5경기차, 3위 시애틀 매리너스에는 1.5게임차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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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동안 토론토는 팀 타율 0.183(126타수 23안타), 3홈런, 9득점에 그쳤고, 팀 평균자책점은 8.75, 8피홈런을 기록했다. 간판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이날 홈런 1개를 포함해 15타수 2안타(0.133) 2타점 1득점에 그쳤다. 팀내 유일한 3할 타자 보 비??은 15타수 2안타(0.133) 1득점에 타점은 없었다.
토론토는 남은 시즌 동부지구 팀들과 15경기를 치른다. 보스턴 레드삭스와 3경기, 뉴욕 양키스와 6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와 6경기를 남겨놓았다. 와일드카드 경쟁팀 텍사스와 시애틀과는 경기가 없어 포스트시즌 가능성은 더욱 낮다. 팬 그래프스는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확률을 34.3% 산출했다. 올시즌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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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선발 케빈 가우스먼은 4⅔이닝 동안 6안타와 6볼넷을 내주는 극심한 제구력 난조를 겪고 4실점했다. 패전을 안은 가우스먼은 시즌 11승9패, 평균자책점 3.40. 텍사스 선발 네이선 이발디는 3⅓이닝 동안 3안타와 3볼넷을 허용하고 2실점해 노디시전이었다. 시즌 11승4패, 평균자책점 2.96. 이후 경기는 불펜 싸움으로 이어졌다.
토론토는 이어진 1회말 1사후 비??이 좌전안타로 출루하자 게레로 주니어가 좌중간 투런포를 터뜨려 2-1로 전세를 뒤집었다. 게레로는 이발디의 81마일 한가운데 슬라이더를 통타해 비거리 426피트짜리 대형 아치를 그렸다.
하지만 텍사스가 2회초 2사 1,2루에서 시거가 좌월 2루타를 터뜨리며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여 3-2로 재역전했다. 이 타구는 좌익수 휘트 메리필드가 펜스 앞까지 잘 쫓아가 점프해 잡았다가 놓쳐 아쉬움이 무척 컸다.
3회초 텍사스가 요나 하임의 중월 솔로홈런으로 4-2로 달아난 뒤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흘렀다.
텍사스는 선두 에제키엘 두란의 2루타와 에반 카터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 찬스에서 마커스 시미엔이 좌측 2루타를 때려 1점을 보탠 뒤 계속된 무사 만루에서 나다니엘 로가 중전안타를 날리며 주자 2명을 불러들여 7-2로 점수차를 벌렸다.
토론토가 트레버 리차즈에서 이미 가르시아로 마운드를 바꾼 뒤 레오디 타베라스의 번트 안타로 다시 만루. 이어 로비 그로스먼의 밀어내기 볼넷, 1사후 조시 스미스의 희생플라이가 나와 9-2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4연전서 토론토 선발들은 대체로 부진했다. 지난 12일 첫 날 크리스 배싯이 5⅓이닝 동안 9안타 3볼넷 5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을 안았고, 다음 날에는 류현진이 6이닝 5안타 1볼넷 3실점으로 복귀 후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지만, 불펜 난조와 타선 지원 부족으로 패전을 안았다.
14일에는 기쿠치 유세이가 5이닝 5안타 2볼넷 6실점으로 무너졌고, 이날 1선발 가우스먼까지 조기 강판하며 경기를 그르치고 말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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