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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거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9대2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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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가 이번 원정 4연전을 쓸어담으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발판을 굳힌 가운데 시거가 올시즌 AL MVP에 뽑혀도 크게 무리는 아니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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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타니는 지난 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을 앞두고 타격 훈련을 하다 오른쪽 옆구릴 다쳐 결장 중이다. 벌써 열흘 넘게 모든 수치가 스톱 상태다. 그 틈을 타 시거가 장타율과 OPS 1위 자리로 올라선 것이다.
OPS는 오타니가 1.066으로 전날(14일)까지 1위를 지켰으나, 이날 시거에게 뒤집히고 말았다. OPS 권좌마저 빼앗긴 오타니는 이제 양 리그를 합쳐 1위인 부문이 하나도 없다. 다만 오타니는 AL에서는 홈런(44개), 출루율(0.412), 루타(325) 1위를 여전히 지키고 있다.
시거는 올시즌 두 차례 부상자 명단(IL)에 오르는 바람에 지난 2일이 돼서야 규정타석을 채울 수 있었다. 타율과 장타율, OPS 등 비율로 매기는 순위에서 비로소 이름을 올린 게 그날이다. 시거는 지난 4월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35일간 결장했고, 지난 7월에는 오른손 엄지 염좌로 열흘 동안 IL 신세를 졌다.
시거는 2021년 12월 10년 3억2500만달러(약 4321억원)에 FA 계약을 맺고 텍사스 유니폼을 입어 올해가 이적 두 번째 시즌이다. 작년에는 151경기에서 타율 0.245(593타수 145안타), 33홈런, 83타점, 91득점, OPS 0.772, bWAR 3.9를 마크했다. 올시즌 타점과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고, 홈런도 작년을 넘어 생애 최고치가 기대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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