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처음엔 그러려니했다. 임찬규가 올시즌 처음으로 SSG전에 선발로 나선 5월 23일 인천경기. 상대 선발은 오원석이었다. LG는 3회까지 무득점이었고, 2회말 임찬규가 최주환에게 솔로포를 맞아 0-1로 끌려가고 있었다. 그러나 4회초 김민성의 만루포가 터지면서 5-1로 앞섰고 이후 계속 점수를 쌓으며 9대1로 승리했다. 임찬규는 이후 실점없이 6회까지 막아 6이닝 3안타 1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챙겼다.
Advertisement
그런데 8월 19일 임찬규가 만난 상대 선발은 김광현이었다. 쉽지 않은 상대임은 분명했다. 임찬규도 최근 흐름이 좋지 않기도 했다. 2회말 3안타로 먼저 1점을 내줬다. 그런데 3회초 LG가 김광현을 상대로 2루타 2개 등 5개의 안타와 볼넷 1개를 집중시켜 대거 5점을 뽑아냈다. 이후 LG 타자들이 김광현에게 1점도 뽑지 못했는데 3회에만 몰아치기를 했던 것. 임찬규는 5이닝 동안 6안타 3볼넷 2실점으로 막고 6회부터 최강 불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LG는 이후 김광현이 내려간 뒤 8회초 다시한번 몰아쳐 5점을 뽑아 11대2로 대승을 거뒀다.
9월들어 좋지 않았던 임찬규는 이날도 초반부터 어렵게 던졌다. 1회초 1사후 4연속 안타를 얻어맞았다. 1점을 내주고 1사 만루의 위기. 그러나 하재훈과 김성현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위기 탈출. 2회초를 삼자범퇴로 잡아 안정을 찾는가 했지만 3회초 1사후 최정에게 2루타를 맞고 4사구 2개로 다시 만루의 위기에 몰린 임찬규는 하재훈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해 1점을 내줬다. 0-2. 다행히 김성현에게 1루수앞 땅볼을 유도해 3루주자를 홈에서 잡았고, 안상현을 3루수앞 땅볼로 잡아내 추가실점을 막았다.
Advertisement
타선 덕분에 힘을 낸 임찬규는 4,5회 연속 삼자범퇴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임찬규가 SSG전에 나온 4경기서 LG가 뽑은 점수는 총 43점. 평균 10.8득점이다.
이제 LG에게 남은 SSG전은 딱 한번이다. 임찬규가 등판하고 싶어하지 않을까. 아쉽게도 나흘 뒤인 21일 인천에서 열린다. 임찬규는 30일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15억 사기' 양치승, 청담 100억대 아파트 관리자로 새출발 "체육관 운영보다 힘들어" -
'하정우와 열애' 차정원, 과감한 플러팅 "커플옷 입고 만나면 1일"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여구여신' 최희, 중안부 축소 시술로 '확 달라진 얼굴'.."효과 대박"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18세 앙팡테리블' 최가온의 950만원 오메가 시계, '회장님'이 직접 채워줬다[밀라노 스토리]
- 2."아이스하키 'F***' 욕설은 되고, 컬링X여자는 왜 안돼? 젠장!" 취재진에 '작심' 욕 박은 캐나다 女코치, 이중잣대 맹비난[밀라노 비하인드]
- 3."우리동네 설상 최초 금메달리스트!" 내아이처럼 기특한 최가온,'플래카드' '금수저' 화제속 반포 이웃들 자부심↑...'세화여고 같은 반' 신지아도 밀라노 최고스타[밀라노 스토리]
- 4.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5.'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