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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 대회에서 황의조와 같은 골잡이는 필수불가결한 존재다. 환경 변수, 어려운 상황을 단 한 방으로 극복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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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전북) 엄원상(울산)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은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된 검증된 자원이다. 이번 대표팀의 특징 중 하나는 와일드카드를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백승호)와 수비수(박진섭, 설영우)로 채웠다는 점이다. 각 연령대에서 최고 레벨을 자랑하는 송민규 엄원상 정우영은 큰 경기를 치러본 경험을 바탕으로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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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쿠웨이트전 이후 21일 태국과의 2차전, 24일 바레인을 모두 같은 장소에서 치른다. 6개조 상위 2개팀과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4팀, 총 16개팀이 16강에 진출한다.
항저우(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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