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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난 19일 쿠웨이트전에서 경고 한 장을 받았던 박진섭은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면서 오는 24일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 뛸 수 없게 됐다.
하지만 4-0으로 크게 앞선 후반 8분 대회 두 번째 경고를 받고 말았다.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차려다 말다를 반복하면서 시간을 일부러 지연했다. 그러자 주심은 경고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후 박진섭은 곧바로 김태현(23·베갈타 센다이)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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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도 이번 대회 금메달이 절실하다. 1995년생이기 때문에 금메달로 병역혜택을 받지 못할 경우 현역으로 군입대해야 한다. 때문에 박진섭은 목숨을 걸고 실점을 막아내야 한다. 박진섭은 오는 27일 펼쳐질 F조 2위와의 16강 토너먼트부터 다시 볼 수 있다. 진화(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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