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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024~2025시즌까지 토트넘 소속이다. 이런 경우 보통 2024년 여름 이적시장이 지나기 전에, 즉 계약 마지막 시즌에 접어들기 직전에 새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비교적 이른 시점에 손흥민과 재계약에 대해 교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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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토트넘은 간판스타 케인을 계약 1년 남기고 빼앗겼다. 토트넘은 재계약을 강력하게 원했다. 하지만 케인은 거절했다. 이 상태로 계약이 만료되면 토트넘은 케인을 이적료 한푼 받지 못한 채 자유계약으로 풀어줘야 했다. 토트넘은 케인을 지키고 싶었지만 눈물을 머금고 바이에른 뮌헨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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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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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머니도 위협이다. 손흥민은 이미 지난 여름 사우디의 러브콜을 거절했다. 그러나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파비뉴 등을 영입한 알이티하드가 손흥민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손흥민이 전성기가 꺾인 나이에 사우디가 다시 천문학적인 액수를 제시한다면 흔들리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텔레그라프는 '토트넘은 손흥민 계약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다. 이는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이 사실상 2026년까지라는 뜻이다. 클럽과 손흥민 모두 옵션이 발동될 것이라는 기대와 의사를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와는 별개로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을 아예 연장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영국 언론 '90min'은 21일 토트넘이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려 한다고 전했다.
90min은 '손흥민은 계약이 18개월 이상 남았다. 토트넘에서 9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클럽 역대 득점 순위 6위다. 소식통에 따르면 크리스마스까지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몇 주 안에 타결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전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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