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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나온 노래는 박재범의 '좋아'(JOAH)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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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는 박재범의 2013년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아이스크림'은 2006년, 'LOSER'는 2015년 곡이다. 22~24세로 구성된 대표팀 선수들이 듣기엔 '올드'하다. 와일드카드인 맏형 박진섭(27·전북)의 선곡일 확률이 높다고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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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훈련은 음악없이 진행됐다. 21일 항저우 공항으로 입국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뒤늦게 합류한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은 이날 처음으로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다.
갓 부상에서 복귀해 현지 적응 중인 이강인은 많은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지만, 백힐과 같은 수준높은 스킬을 구사했다. 딱히 부상 징후는 보이지 않았다.
쿠웨이트전 9대0, 태국전 4대0 연승으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대표팀은 24일 진화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최종전을 치른다.
황 감독은 바레인전을 토너먼트에 대비해 점검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큰 폭의 로테이션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강인 역시 이날 경기 출전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
대표팀은 F조 2위와 27일 같은 경기장에서 16강전을 치른다. 현재 F조에선 북한이 선두를 달리고 인도네시아가 2위에 랭크했다.
진화(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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