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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한 아쿠냐는 1회초 상대 선발 패트릭 코빈과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80.5마일짜리 몸쪽 스트라이크존을 관통하는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스탯캐스트는 발사각 20도, 타구속도 116.3마일, 비거리 379피트로 측정했다. 그야말로 쏜살같이 빨랫줄을 따라 날아가더니 좌측 펜스 뒤쪽 관중석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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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홈런-40도루로는 1988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호세 칸세코(42홈런-40도루), 1996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배리 본즈(42홈런-40도루), 1998년 시애틀 매리너스 알렉스 로드리게스(42홈런, 46도루), 2006년 워싱턴 내셔널스 알폰소 소리아노(46홈런, 41도루)에 이어 역대 5번째 주인공이다. 앞서 40-40 회원 중 MVP는 칸세코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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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2개를 보태면 40-70까지 정복할 수 있다. 앞으로 나오기 힘든 대기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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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아쿠냐는 올해 NL 정규시즌 MVP를 사실상 확정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40홈런-60도루 자체가 값지지만, 각종 공격 부문서 최정상권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22일 기준 득점(140개), 안타(207개), 도루, 출루율(0.414), 루타(365) 등 5개 부문서 양 리그 통틀어 1위다. OPS(1.006)은 NL 1위.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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