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드디어 출전한다.
김하성은 23일 오전 10시40분(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 홈구장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6번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대로 출전이 확정될 경우 지난 1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 이후 6일 만에 그라운드에 나서는 것이다.
김하성 앞인 5번 타순에는 최지만이 1루수로 기용됐다.
김하성은 지난 18일 오클랜드전을 앞두고 복통을 호소하며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전날 경기 후 밤 늦게부터 배가 아프더니 다음 날인 18일까지도 증세가 가시지 않은 것이다.
당시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복통(abdominal pain)' 때문이라고 했다. 경기 후 검진 소식이 전해졌는데, 샌디에이고 구단은 "오늘 복부 통증으로 결장한 김하성은 일단 맹장염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검진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정확한 병명과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호전되기만을 기다리다 5일간 4경기에 결장한 것이다.
작년 주전 내야수로 떠오르며 150경기에 출전한 김하성은 올시즌 143경기에 출전했다. 이미 규정타석은 넘어섰고, 타율(0.265), 안타(133), 홈런(17), 득점(81), 도루(36), 볼넷(70), OPS(0.764) 등 거의 모든 공격 부문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그러나 NL 선두 싸움을 벌이던 bWAR은 5.7로 6위로 떨어졌다. 팀내에서도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5.7)이 5위로 김하성을 앞섰다.
김하성은 홈런 3개를 추가하면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20홈런-30도루를 달성하게 된다. 그러나 남은 9경기에서 3홈런을 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故 최진실 생각에 고개 숙인 할머니, 신부가 안아주고 챙겨줘"..최준희, 외조모 불화설 완전 종식 -
"母최진실과 '원숭이귀' 판박이네"...최준희-최환희, 투샷 인증 '팬들 감탄' -
'두 아들맘' 강성연, ♥의사와 재혼에 "보내주신 축하 감사, 소중히 간직하며 살겠다" -
송지은, '전신마비' ♥박위 먼저 좋아했다 "얼굴 보고 반해"(동상이몽2) -
'콩고 국적' 조나단, 韓귀화 시험 모두 마쳤다..."욕 나올 정도로 어렵다" (요정재형) -
최태성, 아이유x변우석 '대군부인' 일침.."출연료는 몇억, 역사고증은 몇십만원? 정신 차려라" -
'박정민 미안해'...화사, 이번엔 김남길과 연대 축제서 ‘굿굿바이’ 발칵 -
[SC인터뷰] "'폭싹' 학씨 이후, 심장아 나대지마"…최대훈, 부정할 수 없는 '원더풀스'의 코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