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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캐릭터를 표현해 내는 새로움과, 작정하고 멋을 낸 폼 나는 열연이 베테랑 배우의 노련함과 어우러져 대중의 보는 맛을 자극, 조인성의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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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는 조인성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재입증한 작품이다. '밀수'를 보고 나온 관객들이라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조인성의 '비주얼'과 '연기'에 대한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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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박정민(장도리 역) 외의 여럿을 상대로 칼을 휘두르는 액션은 통쾌함과 스릴을 선사하는 등 강렬하게 치고 빠지는 액션 시퀀스로 두고두고 회자될 '밀수'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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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능력자' 조인성
여기에,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한효주에게 사랑을 전하는 조인성의 로맨스는 역시 '멜로킹'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조인성은 조직 내에서도 전설로 통하는 인물답게 그 속내를 쉽게 파악할 수 없어 안기부의 감시 대상이기도 하던 그가 한효주에게 서서히 관심을 갖고 빠져들기 시작하는 과정은 설렘과 동시에 아찔한 긴장감까지 높였다. 최정예 요원에서 사랑에 올인하는 한 남자이자 평범한 가장의 모습까지 조인성은 유연한 캐릭터 변주를 통해 매력에 정점을 찍었다는 평
2000년 데뷔 이후부터 현재까지 조인성은 연기력, 화제성, 스타성 등을 고루 갖춘 '믿고 보는 배우'로 통한다. 조인성이 작품에 출연했다는 이유만으로도 기대감 상승을 일으킨다.
조인성은 인터뷰를 통해 "모든 배우는 작품마다 '제로값'에서 시작한다. 전작에서 연기했던 인물이 다음 작품으로 이어지지 않고, 연기에 대한 평가 역시도 다음 작품으로 이어지지 않기에 매 번 새로 시작해야 한다. 막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더 많은 노력을 하게 되고, 하면 할수록 창피해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전했다.
그가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 올 수 있었던 건 철저한 자기 관리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한 노력을 거듭해 온 숨은 노력이 결과로 나타나 이를 증명하고 있는 셈.
매 작품마다 대중들을 압도하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인성의 다음 제로값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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