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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은 왼쪽 풀백 타이럴 말라시아와 루크 쇼가 모두 부상하자 레길론을 긴급 수혈했다. 브라이턴전(1대3 패)에서 맨유 데뷔전을 치른 레길론은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선 벤치행이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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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전은 레길론의 3경기 연속 선발 출전경기다. 맨유는 3연패의 사슬을 끊고 반전에 성공했다. 전반 45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신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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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은 번리전 후 "레길론은 몸이 아팠지만 뛰고 싶어했다. 그의 캐릭터와 정신력을 말해주는 모습이다. 레길론은 출전을 통해 팀에 기여하고 싶어 했다"고 엄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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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길론은 한 시즌 임대다. 말라시아와 쇼가 부상에서 회복하면 1월 토트넘에 복귀할 수도 있다. 레길론의 위상이 맨유내에서 점점 높아지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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