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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국과 달리 2라운드까지 순위가 결정나지 않아 이날도 최정예 멤버를 꾸렸다. 4-4-2 포메이션에서 김국진 리조국이 투톱을 이루고 백청성 강국철 김국범 리일성이 미드필드진을 구축했다. 김경석 장국철 김유성 김범혁이 수비진을 꾸리고 강주혁이 골문을 지켰다. 북한은 초반 인도네시아의 거센 공세를 이겨낸 뒤 남은 시간 내내 경기를 주도했다. 이날 진화는 기온 34도에 육박할 정도로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됐지만, 북한 선수들은 90분 내내 압박을 멈추지 않았고, 후반 막바지까지 드리블 속도가 줄지 않는 모습이었다. 인도네시아는 북한의 전방압박을 풀어나는데 큰 어려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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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갈길 급한 인도네시아 수비를 드리블로 요리조리 피해다녔다. 코너킥 상황에선 직접 킥 보다는 짧은 킥을 활용했고, 인플레이 상황에선 주로 측면 크로스 공격으로 활로를 열려고 했다. 북한은 후반 1골차를 지키고자 수비적인 경기 운영을 하지 않았다. 전반 못지않게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추가골을 노렸다. 25분 김국진의 슛은 옆그물을 때렸다. 39분 장국철의 헤더는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북한은 스코어가 담지 못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인도
한편, 한국의 16강 상대는 키르기스스탄으로 결정났다. 같은시각 진화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대만과 맞대결에서 4대1 대역전승했다. 2연패 뒤 첫 승을 거둔 키르기스스탄은 3위 인도네시아와 승점(3점), 득실차(0)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2골 앞섰다.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은 27일 진화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8강 진출을 다툰다.
진화(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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