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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씨는 시어머니가 손주인 A씨의 아이에게 본인을 칭할 때 '할머니'라고 하지 않고, '엄마'라고 말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옆에 있는데도 10번 중 4~5번은 본인을 '할머니'가 아닌 '엄마'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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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말에 따르면, 시어머니는 A씨 남편과 아들에게 모두 동일하게 '아들'이라고 말하는 상황이다. 이에 A씨는 "우리 할머니도 안그러셨고, 주위의 할머니들이 그러는 것을 못봤다"라며 "그냥 애정표현이냐. 시어머니는 보통 애정표현을 이렇게 하는데 내가 이상한지 모르겠다."라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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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과 아이는 형제냐, 아이가 혼동하니 하지 말아라고 남편과 아이 모두 있는 곳에서 말해라.", "손주라고 불러달라고 정확하게 말해라.", "본인이 할머니가 된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으신 것 같다. 시어머니에게 잘 말해야 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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