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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살이 너무 쪄 '확찐자'로 불린다는 정준하는 "건강이상설이 너무 많이 돌고 있다"라 속상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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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어제도 시사회 때문에 종일 돌아다니고 끼니도 못 먹었다. 시사회 끝나고 뒤풀이에서도 술 한 잔 못마셨다. 오늘 '라스' 녹화하니까 얼굴 부을까봐. 홍보 보다 건강 이상설로 더 많이 떴다. 건강검진을 해보니 이상 없다"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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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를 벼르고 있다는 정준하는 "올초 방송을 같이 했다. 원래 잘 되던 작품을 4회짜리로 만들었다"라며 김구라 탓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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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하다 죽을 뻔 했다는 정준하는 "촬영 기간이 정말 짧았다. 7월 9일에 시작해 8월 26일에 촬영이 끝났다. 한 달 반 걸렸다. 근데 이번 여름이 폭염이었지 않냐"라 말을 열었다.
윤현민은 "모든 배우들이 더우니까 반팔을 입는데 정준하 혼자 긴팔을 입었다. 혼자 살수차로 비를 뿌린 것처럼 땀을 흘렸다"라며 공감했다.
정태원 감독이 말을 재미있게 한다는 배우들. 윤현민은 "여기저기 다 찔렀는데 다 거절 당하고 섭외했다"라는 정태원 감독의 말에 서운했다 말했다.
정준호는 "미친 거 아니냐. 배우들을"이라 황당해 했고 제작발표회 현장에 있었던 정준하는 "제작발표회가 난장판이었다. 너무 웃겨서 기자들이 취재를 포기하더라"라며 웃었다.
김구라는 "유라는 잔머리가 많아서 어려보인다. 머리가 날라가는 사람들은 그게 없다"라 위로했다. 정준하는 "저는 비절개 절개 모두해서 모발이식을 했다. 절개 모발이식은 모판을 떠서 고정한다. 다음날부터 멍이 하나씩 내려온다. 계단식이다. 그래서 활동 할 때는 못한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회복이 정말 빠르다. 지금은 두피문신을 했다"라며 '모발이식 전문가'로서 전했다.
영화에서 거의 씬이 없다는 정준하는 "사실 안나와도 되는 거다. 근데 차에서 자는 게 안쓰러워서 귀라도 출연시켰다더라. 추성훈에 초첨이 맞춰져서 귀도 뿌옇게 나왔다"라 속상해 했다.
정준하는 장도연에게 부탁할 게 있다면서 "장도연 유튜브에 장원석 제작자님이 출연했다. '정준하 선배가 연기를 너무 잘한다'라 했다더라. '범죄도시'에 귀 한 쪽이라도 나가고 싶다"라 애원했다. 장도연은 "단체방이라도 만들까요? 귀만 찍어서 보내주세요"라 재치있게 받아쳤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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