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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만 관객보다 '무한도전2'를 원한다'했던 정준하는 "박명수 라디오에 출연했는데 갑자기 돌발질문을 했다. 박명수씨도 얼마 전에 무한도전2 하고 싶다 했었다"라며 웅얼웅얼 변명을 했다. 김수미는 "'가문의 영광6'은 네가 원하지 않아도 할 수 있다. '무한도전2'를 해라"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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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일본인 아내 니모와 결혼했다. 정준하는 "잘해주는데 사실 문화 차이가 있었다. 4대 독자라 어머니가 술 먹은 다음날에 북엇국을 끓여주셨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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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친절하다는 아내 니모. 정준하는 "전봇대와 부딪혔는데 거기에 '스미마셍' 하더라. 습관인 거다. 가끔 집에 수리 기사님이 오시면 너무 시끄럽다. 나 자는데. 하이톤으로 계속 '그러십니까~' 하는 거다. 기사님이 가시면 선물도 준다. 모든 상황에 친절하니까 불편한 게 있다"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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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일본 처가에도 간다. 거긴 항상 다 톤이 높다. 선물이라도 챙겨가는 날엔 '에~' '오~' 한다"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아들 로하가 벌써 11살이다. 그런데 딸이 없는 게 서운하다. 미칠 거 같다. 그래서 아내에게 열심히 어필 중이다. 맨날 '에에~?' 한다"라 했다. 그는 "둘째 생각이 없는 거 같은데 될 거 같기도 하다"라며 미련을 놓지 못했다.
정준하는 "유재석은 동생이지만 언제나 항상 형 같은 사람이다. 어쩌다 보니 '놀면 뭐하니?' 얘기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방송을 함께 하지 못하지만 잠시 멀어졌다고 해도 언젠가 만나서 호흡 맞출 거다"라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명절 선물을 보낼 거다"라 너스레를 떨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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