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지혜 명의의 90평 아파트'로 화제가 된 김지혜의 수입이 얼마나 되길래, 박준형이 매일 세 번의 아침 밥상을 차리고, 집안일을 도맡아 하게 됐을까.
4일 오후 9시25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박준형은 오전 5시40분에 등교하는 둘째 딸 혜이를 위해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아침밥을 차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혜이에게 "천천히 등교하면 안 되냐. 나중에 또 언니 아침밥을 차려줘야 한다"라고 했으나, 일찍 등교해서 공부한다는 혜이는 "커서 성공한 다음 아빠를 본받아서 나보다 과분한 남자를 만날 거야"라며 폭탄 발언을 해 박준형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후 박준형은 첫째 딸 주니의 아침밥을 차려주고, 일을 마치고 돌아온 아내 김지혜의 밥을 차려주며 바쁜 오전을 보냈다.
2003년 'KBS 연예대상' 수상자인 박준형은 김지혜가 자신보다 돈을 잘 벌기 시작하면서 집안 일을 하게 됐다.
이와 관련 동료 개그맨 김원효는 지난 7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박준형의 아내 김지혜가 홈쇼핑 등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큰 수입을 거두고 있다며, 김원효는 "준형이 형은 노예처럼 살더라. 저는 그 정도는 아니다. 준형이 형은 뭘 안 채워놔서 그렇지 족쇄 같은 게 있는 것 같다"라며 폭소탄을 터뜨렸다.
한편 쇼핑 호스트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혜는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 "(한 홈쇼핑 방송당) 보통 2~3억 원이 목표"라며 "저는 초창기 때 20년 전 얘기인데, 그때 황토팩을 했는데 1시간에 30억 원 매출을 올렸다"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살림남 2'에서 박준형은 90평대 아파트를 공개하면서 "김지혜 명의로 되어 있는 자가"라고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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