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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간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에선 78명의 선수가 올 시즌 마지막 불꽃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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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박민지도 이번 대회에서 반등을 노린다. 신경통으로 3주간 휴식기를 가졌던 박민지는 "건강하게 대회에 출전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알았다. 꾸준히 트레이닝 하고 몸관리를 해서 지금은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날카로운 샷을 만들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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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얼굴도 눈에 띈다. 최근 일본 투어 무대를 정리하고 귀국한 이보미와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성현은 오랜만에 국내 팬 앞에서 기량을 펼쳐 보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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