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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에스더는 "생활의 불편을 느끼고 있는데, 그 원인이 ADHD인 것 같다"라며 "주변 정리가 안되고, 집안일 힘들고, 더러움을 인지 못 한다"는 ADHD의 증상을 밝혔다. "생각이 많고 복잡하고 산만하다. 뇌를 뜯어내거나 마비시키는 주사를 놓고 싶을 정도"라며,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힘들다. 숨이차다. 엄청 애쓰는데 잘 괜찮아지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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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 정형돈은 "방송에도 공개된 적 있지만, 저도 결혼 전 방이 지저분했다"면서 "매니저가 신발을 어디다 벗어야 할지 몰라 안방까지 신고 들어오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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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정형돈도 깊은 공감을 표했다. "2005년 광장공포증 진단을 받았다"는 정형돈은 "정신과 약을 먹는 순간 약에게 지배 당하는 느낌, 내가 약한테 지는 느낌이었다. 1주일만 먹고 약 복용을 중단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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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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