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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바이엘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올시즌 포함 EPL에서 9시즌 동안 279경기를 뛰어 111골 53도움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4 분의 1 수준인 68경기를 뛰어 14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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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이 측면 공격수인 손흥민은 올시즌 '단짝'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뮌헨으로 이적한 뒤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해 지금까지 11경기에서 8골을 몰아치며 득점 랭킹 공동 2위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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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으로 완전이적한 지난시즌엔 부상 등의 여파로 3골(27경기)에 그치며 우울한 나날을 보냈으나, 올시즌 11경기에서 6골을 폭발하며 벌써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득점 랭킹 공동 6위다.
울버햄턴 레전드 데릭 두건 이후 50년만에 개막 후 10경기에서 6골을 넣는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놀랍게도 홈 6경기 연속골을 넣고 있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맞대결한 적은 있지만, 두 선수가 하나같이 팀의 결과를 좌우하는 '엑스 펙터'가 되어 경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07~2008시즌 맨유 박지성과 토트넘 이영표의 맞대결 이후 최고의 코리안더비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황희찬은 구단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과 나는 오랫동안 함께 뛰어 서로를 이해한다. 내가 어릴 때 손흥민의 경기를 시청하곤 했는데, 정말 뛰어났고, 지금도 대단히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선수다. 그와 같이 뛸 수 있어 기쁘다. 나에겐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클린스만호의 핵심인 둘은 이번 경기에서 '최고의 파트너'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황희찬에게 양질의 어시스트를 공급해온 '최고의 드리블러' 페드로 네투는 장기 부상을 당한 상태다.
두 팀은 지난 라운드에서 각각 셰필드유나이티드와 첼시에 패해 이날 반등이 필요하다.
토트넘은 승점 26점으로 2위, 울버햄턴은 12점으로 14위에 위치했다.
둘은 주말 경기를 소화한 뒤 월드컵 예선 싱가포르~중국전 참가차 나란히 귀국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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