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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현준은 선발, 오현규는 벤치에서 출발했다. 양현준이 셀틱 데뷔골을 넣었다. 전반 9분 양현준은 왼쪽 측면에서 팔마가 올려준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셀틱 입단 후 처음으로 기록한 골이었다. 양현준은 올 여름 강원FC를 떠나 셀틱으로 이적했다. 조금씩 출전 기회를 늘리던 양현준은 15경기만에 마수걸이 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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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은 에버딘전에서 78분 동안 슈팅 1개, 유효 슈팅 1개, 드리블 성공 6회, 지상 경합 승리 8회를 기록했다. 오현규의 기록은 38분 동안 슈팅 3개, 유효 슈팅 2개, 지상 경합 승리 2회, 공중볼 경합 승리 1회였다. 양현준의 평점은 8.3점, 오현규는 8.7점이었다. 브렌단 로저스 감독 부임 후 주역으로 나서지 못했던 두 선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로저슨 감독은 경기 후 "양현준은 자신의 상대를 이겨냈고 이는 정말 배고픈 워크에식(직업 의식)을 뒷받침하기에 나는 매우 기쁘다", "오현규는 굶주림과 압박을 보여줘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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