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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이션, 일본 미나미노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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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는 4-3-3 전형을 맞섰다. 최전방에 람망수안, 헤인텟아웅, 마웅마웅르윈, 허리에 텟헤인수, 곽민우, 나모에나잉, 포백에 줴캇민, 와이린아웅, 헤인제야린, 헤인표윈, 골키퍼 콰진표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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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최근 굉장히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부터 6연승을 달렸다. 엘살바도르(6대0) 페루(4대1) 독일(4대1) 튀르키예(4대2) 캐나다(4대1) 튀니지(2대0)를 연파했다. 6경기에서 24득점-5실점으로 빼어난 경기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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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공격이 첫 득점으로 이어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일본은 전반 11분 우에다가 선제골을 뽑았다. 미나미노가 수비 뒷공간을 보고 올려준 크로스를 우에다가 달려들어가며 머리로 돌려놓은 게 미얀마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1-0으로 앞선 일본은 계속 공격을 퍼부었다. 좌우 전환 속도를 빠르게 가져갔다. 중앙에서 상대 수비 뒷공간을 계속 파고들었다. 간혹 중거리슛도 날렸다. 전반 20분 마키다의 왼발 중거리슛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일본의 두번째 골은 전반 28분에 터졌다. 가마다의 왼발 중거리슛이 미얀마 골대 오른쪽 구석에 꽂혔다. 큰 경기 경험이 풍부한 가마다의 골결정력이 빛난 장면이었다.
일본은 계속 공격을 퍼부었다. 그렇지만 추가골을 터지지 않았다. 미얀마가 육탄방어를 펼쳤다. 일본은 전반 추가시간에 우에다가 세번째 골을 넣었다. 도안이 찔러주고 우에다가 마무리했다.
일본이 전반전을 3-0으로 앞선 채 마쳤다. 미얀마는 수비만 하다가 시간을 다 보냈다. 제대로 된 슈팅을 하나도 날리지 못했다.
일본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조커로 와타나베와 사노를 투입했다. 대신 다니구치와 가마다를 교체해주었다.
일본의 네번째 골은 후반전 5분에 나왔다. 이번에도 우에다가 마무리했다. 미나미노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일본은 후반 6분 도안의 슛이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미얀마는 제대로 된 반격을 하지 못했다. 일본이 완벽하게 경기를 지배했다. 볼점유율을 높게 가져갔을 뿐만 아니라 공을 빼앗겼을 경우 바로 압박해서 되찾아왔다.
일본은 후반 19분 미나미노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무위에 그쳤다. 미나미노가 환상적인 돌파를 펼쳤지만 마무리가 예리하지 못했다.
일본은 후반 21분 우에다와 미나미노를 빼고 대신 모리타와 호소야를 조커로 투입했다. 일본은 후반 36분 골키퍼 마에카와를 교체 투입했다.
일본은 후반 41분 다섯번째 골을 터트렸다. 그 주인공은 도안이었다. 도안이 모리타의 도움을 받아 왼발로 마무리했다.
일본이 5대0 완승을 거뒀다.
일본은 21일 시리아 원정 경기를 갖는다. 미얀마는 21일 홈에서 북한을 상대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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