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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약 10년 만에 바이크를 시승하게 된 이동건. 바이크숍에서 김지석을 만나 안전하고 편하게 탈 수 있는 모델을 찾았다. 무려 5천5백만원하는 바이크를 보자 두 사람은 "차 한대 값이다"며 놀랐다. 남다른 시승감에 감탄을 했으나 이동건은 "우리가 40대"라며 다른 모델 추천을 부탁했고, 약 천만원 중반대의 바이크를 추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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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을 즐긴 뒤 식당에서 장어와 삼겹살로 즐기던 중 김지석은 "지난 주 형 집에 가고 깜짝 놀라 홀아비 냄새가 나더라 혼자사는 남자 냄새"라고 운을 떼더니, "이제 외적으로 내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나이다. 지금 안 하면 놓친다. 형은 숍에 가서 염색을 해라. 또 피부 관리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아까 바이크를 타는데 양쪽에 있는 가로수에서 낙엽이 떨어지더라. 십여 년 전에 형이랑 반소매를 입고 바이크를 탔던 길이다. 시간이 흘러서 형이랑 바이크를 타는 게 울컥했다. 요즘 눈물이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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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지석은 "불과 6개월 전에 형 나랑 술 마시면서 울었어 안 울었어? 기억나?"라며 "나는 형을 알고 나서 형의 눈물을 처음 봤다. 내 생각엔 형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것을 내가 건드렸나 봐"라며 "형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어루만져 주니까 형의 감정이 올라온 것 같았다. 형이 안타까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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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은 "형에 대해 호불호가 나뉘더라. 그런데 내가 십수 년을 넘게 본 형은 그런 사람이 아닌데. 형의 빙산의 일각만 보고"라고 말했다.
이동건은 "그 당시를 생각해 보면 내가 숨기면 상대방이 어떤 기분이겠냐"고 답했고, 김지석은 "나는 객관적으로 형은 의자왕이 아니라 그만큼 사랑을 했었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그런데 사랑이 잦았다. 다만 바람둥이는 아니다. 한 사람한테 충실하다. 기간이 짧아서 그렇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이동건은 "나도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라며 "그런 걸 신경을 안 써서 의자왕이 됐다. 너는 공개 연애를 할 거냐?"고 물었고, 김지석은 "나는 무조건 여자친구의 입장에 따를 것이다. 형처럼 대놓고 다니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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