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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PSG 토크는 21일(한국시각) 'PSG 이강인이 토트넘 스타 손흥민으로부터 한국 축구 아이콘 바통을 넘겨받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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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의 주역 박지성은 한국 축구의 얼굴이었따. PSV 에인트호벤을 거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맨유에서도 '두 개의 심장'이라는 애칭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력과 활동력으로 맨유의 지휘봉을 잡던 세계적 명장 알렉스 퍼거슨 경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당시 세계 최강 맨유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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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한 뒤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는 강력한 스피드와 골 결정력으로 간판 윙어로 자리잡았다. 특히, 해리 케인과의 호흡은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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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손흥민은 시즌 초반 토트넘의 돌풍을 이끌면서 EPL 최고 수준의 윙어이자 중앙 공격수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다음 한국 축구의 아이콘은 단연 이강인이다.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 맹활약했던 이강인은 PSG로 이적했다. 약점으로 지적되던 몸싸움 능력을 향상시켰고, 자신의 강점인 탈압박 능력은 세계 최상급 수준이다. 게다가 화려한 드리블과 패싱 능력으로 리그1을 접수하고 있다. 팀동료이자 세계적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역시 이강인을 인정하면서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이강인은 아직까지 보여준 것보다 보여줄 것이 더 많다. 게다가 최근 2년 간 기량 향상의 폭을 고려한다면 한국 축구의 차세대 아이콘으로 손색이 없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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