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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은 지난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현 긴초구장에서 진행 중인 KIA 마무리캠프에서 1루수 글러브를 낀 채 훈련하고 있다. 2019년 7월 NC 다이노스에서 KIA로 트레이드된 이래 줄곧 코너 외야수로 활약했지만, 이번 마무리캠프에선 잠시 외야 글러브를 벗어놓고 1루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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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코치진 모두 이우성의 말을 듣고 처음엔 반신반의 했다. 개인의 발전 의지는 환영할 만하지만, 변화가 꼭 성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 그런데 훈련을 거듭하면서 이우성이 보여주는 모습을 지켜본 뒤엔 제법 진지하게 그의 플레이를 평가하고, 보완점을 찾기 시작했다. KIA 관계자는 "본인 의지가 대단하다. 처음엔 '될까' 싶었는데 훈련을 거듭하면서 점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팀내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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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이 뛰고 있는 외야엔 나성범과 소크라테스 브리토, 최원준이 확고한 주전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다. 백업 자리에도 이우성 뿐만 아니라 이창진 고종욱 김호령 등 경쟁자가 즐비하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이우성이지만, 내년에도 올해처럼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진 미지수다.
시즌의 피로감을 잊은 채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우성, 그의 얼굴엔 올 시즌 잡은 기회와 흐름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인다.
긴(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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