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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K실장이 폰을 해킹당했다고 하며 이선균에게 3억원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마약류를 언급해 이선균이 절친을 통해 돈을 전달했다"고 전하며 자작극 정황도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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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경찰은 전적으로 K실장의 '말'과 '폰'에 의존한 것으로 보인다. K실장이 일방적으로 보낸 문자, K실장이 몰래 찍은 영상을 수사의 단초로 삼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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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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