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공효진이 류준열의 사진전을 찾아 응원을 보냈다.
공효진은 2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홍대 상상마당에서 24년 1월 21일까지 준열이의 영감 넘치는 작업을 볼 수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이 류준열의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류준열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류준열은 오는 2024년 1월 21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개인전 '어 윈드 런스 스로우 잇 앤드 오더 스토리즈(A Wind Runs Through It and Other Stories)'를 개최한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