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과 깜찍한 커플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26일 딸과 함께 백화점 나들이를 나섰다. 12월이 다가오는 만큼 백화점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돼 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최지우는 3살이 된 딸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연말 분위기를 한껏 만끽했다. 이때 최지우는 검은 패딩으로 딸과 겉옷의 색깔을 맞춘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도 최지우는 딸과 함께 명품 브랜드의 테디베어 코트를 맞춰입은 커플룩을 선보여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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