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평화로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손담비는 "둘 다 귀엽다아아"라면서 집 거실 풍경을 올렸다.
손담비는 나란히 기대어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남편 이규혁과 고양이를 바라보며 행복해 했다.
남편 이규혁은 손담비를 바라보며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전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결혼식에 친한 동료 연예인들이 불참해 손절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최근 불거진 임신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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