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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즌 개막 후에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낯선 무대에서 곧바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카드가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마테이에게 적응 시간을 벌어줬다. 그리고 3일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OK금융그룹과의 경기 5세트. 12-12 접전 상황에서 2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했다.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 당한 3패 중 2패를 OK금융그룹 상대로 기록했었다. 이날도 패했다면 치명타가 될 뻔 했지만, 마테이가 팀을 살렸다. 서브 뿐 아니라 이날 혼자 42득점을 몰아치며 상대 에이스 레오에 판정승까지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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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이도 처음에는 적응 시간이 필요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한국 무대가 처음이다. 경기장들도 모두 새롭다. 이제는 거의 모든 경기장들에 적응했다. 물론 우리 홈(장충)에서는 매우 편안한 느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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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이는 자신의 주무기 서브에 대해 "V리그 리시브 수준이 매우 높다. 그래서 100%의 힘으로 때리는 것보다 정확한 테크닉으로 서브를 시도한다. 10개를 때리면, 그 10개의 공이 다 동일한 곳으로 갈 수 있게끔 하는 것이다. 항상 정확한 리드, 테크닉에 이은 정확한 볼 컨택트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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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이는 "여자친구가 한국에서 가고 싶은 곳 리스트를 작성했다. 사실 나를 위한 건 아니다.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부산, 제주도에 다녀왔더라. 나는 못 갔다. 대신 나는 서울에 있는 고궁들, 시장들, 주요 명소에 가봤다"고 전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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