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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혜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애정템 10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혜리는 핸드크림, 신맛의 젤리, 여행지에서 산 엽서, 부기를 빼는데 사용하는 괄사와 마사지 볼, 립밤 등을 늘 지니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어폰을 꺼내들면서 "사실 내가 정말 다 실제로 쓰고 있는 것들이라 이걸 가지고 나올까 말까 정말 고민했다. 유선 이어폰을 쓰실 때도 꿋꿋하게 이 이어폰을 썼고 다들 무선 이어폰으로 갈아탈 때도 꿋꿋하게 이 이어폰을 썼다. 10년 넘게 쓴 것 같다. 이 제품이 무선으로 나왔을 때는 문화적 충격이었다. 그때는 무선 이어폰이 없었다. '블루투스로 연결이 된다고?', '블루투스로 노래를 들을 수 있다고?'하면서 구입을 했다. 이어폰 수명이 끝난 것 같은데 잘 작동한다. 그리고 정말 편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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