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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에는 올 시즌 성과가 달렸다고 볼 수 있는 경기다. 해당 경기에서 패한다면 UCL 16강 진출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조 2위에 이름을 올린 PSG는 만약 6차전 경기에서 패하고 현재 PSG와 승점 2점 차이인 3위와 4위인 뉴캐슬과 AC밀란의 6차전 경기가 한 팀의 승리로 마무리된다면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 UCL 우승이 목표인 PSG에게 16강 탈락은 리그 우승 실패보다도 큰 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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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팬들의 걱정을 받는 부분은 뎀벨레의 결장이다. 뎀벨레는 올 시즌을 앞두고 PSG에 합류해 이적 이후 줄곧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경고 누적으로 뎀벨레가 빠지면서 그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뎀벨레가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시즌 내내 비판을 받고 있지만, 그의 날카로운 드리블과 영향력도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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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윙어 기용은 평가가 엇갈렸다. 그의 기회 창출 능력과 날카로운 패스, 결승골에 기점이 된 프리킥 등은 호평을 받았지만, 일부 프랑스 언론은 이강인이 우측 윙어 포지션에서 아쉬웠다는 평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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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포츠 언론 르디스포르트는 10일 'PSG의 딜레마, 엔레케는 결정했다'라며 엔리케 감독의 도르트문트전 선발 결정에 주목했다.
뎀벨레의 유력한 대안은 바로 이강인이다. 르디스포르트는 '엔리케는 몇 가지 선택이 가능한데, 소식에 따르면 엔리케는 이강인을 신뢰해야 한다'라고 이강인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며 '그 선택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PSG가 UCL 16강을 진출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라며 그럼에도 이강인 기용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에게는 올 시즌 팀에서의 입지를 가를 중요한 경기가 될 수 있다. 우측 윙어 포지션에서 활약하여 팀을 UCL 16강으로 이끈다면, 공격과 중원 가리지 않고 올 시즌 팀의 해결책이 될 가능성이 크다. 부진한다면 당분간 중원을 제외한 포지션에서는 기회를 받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이강인에게도, PSG에게도 도르트문트전은 사력을 다해야 할 경기가 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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