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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3루 한동희-유격수 노진혁-2루 안치홍-1루 고승민의 내야진이 시즌 내내 가동됐다. 정훈이 고승민과 1루를 나눴고, 박승욱과 이학주가 멀티 백업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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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1루 전환을 노크했던 전준우는 이번 FA 계약을 통해 그 짐을 내려놓을 전망. 지난해처럼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하되,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1루보다는 좌익수 정도만 겸할 전망이다. 전준우가 빠져도 롯데 1루는 말 그대로 스프링캠프의 격전지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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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구가 준수한 반면 1루 송구에 약점을 보여온 한동희다. 타격에 전념하는 의미에서 1루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올해의 부진으로 입지는 좁아지고, 경쟁자는 늘어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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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에서 뛴 2시즌 연속 타율 3할을 넘겼고, OPS도 0.9 안팎을 기록하며 타격에 힘이 붙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m90에 달하는 큰 키와 늘씬한 체형을 지녔고, 포구도 안정적이라는 평.
장기적으로 보면 가능성이 충분하지만, 지금 당장 1군에서 2루를 보는 것은 만만치 않다. 내야 수비를 중시하는 김태형 감독의 성향상 스프링캠프에서 박승욱이나 다른 경쟁자들 상대로 우위를 점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고승민의 타격을 포기하기 아깝다면, 나승엽 등과 1루에서 경쟁할 수도 있다.
지난해 부상으로 고전하는 와중에도 80경기 233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2할7푼9리 OPS 0.796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특히 수비의 안정감은 팀내 최고로 꼽힌다. 1루를 노리는 이들에겐 가장 넘기 어려운 벽이다.
김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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