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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는 5전 전승(승점 15)을 기록, I조 1위로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했다. 2위인 울산(승점 9·3승2패)은 가와사키에 승리하면 조별리그를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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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비기거나 패할 경우 다른 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16강 진출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가와사키가 굳이 100% 전력을 쏟아부을 필요가 없는 것도 중요한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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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ACL 무대에서 가와사키와 3년 연속 만나고 있다. 울산이 늘 웃었다. 울산은 2021년 16강에선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가와사키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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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은 결전을 하루 앞둔 11일 "우리 팀의 마지막 경기다. 이번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김성준과 이청용이 서고, 설영우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이 수비를 책임진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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