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딸의 성장에 새삼 놀라워 했다.
14일 장영란은 "세상에 말도 안돼"라며 딸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장영란은 "지우가 내발보다 더 커졌다"라면서 딸과 자신의 발을 맞대어보며 비교했다.
장영란의 말처럼 딸 지우는 엄마보다 발이 더 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장영란은 "우리 지우 언제 크나 언제 크나 했는데 벌써 이렇게 많이 컸구나"라며 감탄했다.
그는 "이제 엄마를 더 위로해주고 더 걱정하고 더 챙기는 내 사랑 지우. 내 영원한 내 단짝 친구. 무지 많이 사랑해"라면서 딸 지우에게 고마워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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